[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수상레저활동 성수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관내 수상레저기구 사고 발생 총 104건 중 기관고장으로 인한 표류사고가 86건으로 전체 82%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복, 좌초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선제적 예방활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