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주옥한)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진도지역 대상자 5명에게 사랑의 원호품(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원호금은 보호관찰위원 진도지역협의회 조현일 회장의 후원으로, 대상자가 지역사회의 온정(溫情)을 느끼고, 자립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