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 및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완도군번영회와 완도군청년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완도군과 대중교통포럼 주관, 전라남도 후원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