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미선)에서는 2020년 부터 결혼이민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취업은 가족들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의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으므로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취·창업지원은 무엇보다 주요한 과제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