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구인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전의 회복세로 돌아섰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운전.배달 등 일부 특수 직종에서 이뤄졌던 구인구직이 요식업 등 자영업종 전반으로 확대되면서다.

광주.전남 취업포털 사랑방구인구직이 광주지역 구인광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구인광고 게재건수는 23만1184건으로 전년 동기(18만5557건) 대비 약 24.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