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코로나 확진자가 7일 하룻새 11명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10일 오전 8시 현재 확진자 누계는 46명으로 늘어났다.

고흥군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주민들(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고흥군은 9일에도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비롯한 도양읍민회관, 도덕면사무소, 금산면 김일체육관 등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총 1천896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의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