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다음달 18일까지 신체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활동이 많아져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움이 더욱 필요한 시기로,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