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1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무안군 주요사찰을 찾아 현장확인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해 주요사찰에서 봉축행사, 연등설치와 같은 화기취급 증가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와 소중한 문화 유산 소실 등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예방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