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코로나 확진자가 11일 하룻동안 1,23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2명은 모두 타지역 주소자로 고흥군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훙군보건소 선별검사소 검사광경(사진/강계주)

고흥군방역당국은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일 이후부터 11일까지 총 2만3천6백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지금까지 46명이 양성으로 나머지는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