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지난 10여 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다가 10일부터 발생추이가 진정돼 가는 분위기이다.

도양읍민회관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늘어선 주민들(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5월 2일 고흥군청 직원의 최초 확진이후 지난 9일까지 7일간 46명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으나 최근 이틀간(5.9~10)의 겸사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다행스럽다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