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학부모연합회(회장 김명순)와 단위학교 학부모회가 지난 7일, 최근 고흥지역에 코로나 감염이 대규모로 발생해 부모가 확진 판정되거나 밀접접촉 등으로 자가격리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확진 판정에 따라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 입원 등으로 가정에 홀로 또는 형제․자매만 남겨져 자가격리 중인 학생 5명(4가정)의 정신적 충격과 고립감을 완화하고 결식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연합회와 해당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마음을 한데모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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