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ㅇㅇ 광복회 전 광주·전남연합지부장의 사욕에 찬 행태에 분노한다.
김씨는 광복회원을 무시한 독선적 행태와 사욕으로 문제가 되어 면직되었다.
최근 김씨가 친일반민족 일베류 집단과 야합하여 친일청산에 앞장서는 김원웅 광복회장을 음해하는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김ㅇㅇ씨는 10여년간 지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지부의 분리와 지회설치를 거부하여 회원의 참여를 차단했고, 매년 예산을 독단적으로 집행했고, 광주·전남출신 독립운동가 선양사업을 형평성 있게 추진하지 않고, 자기 조부의 공적을 부각 시키는 등 공적 직책의 책임자로서 역할을 외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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