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와 함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시작으로 16~18세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은 지난 2016년 저소득층 가정 가운데 생리대 구입비용이 없어 신발 깔창이나 휴지를 사용하는 이른바 ‘깔창생리대’ 사례가 알려지며 본격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