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50여 명의 통장단 회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해 부산동 일대에 대한 두 번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3월‘사랑의 반찬 나누기’에 사용될 감자를 심었던 부산동 소재 밭에서 시작해 부산동 어린이공원까지 마을길을 따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부산동 초입 무단투기 대형 폐기물들도 청소자원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말끔하게 수거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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