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격부(감독 정재운)는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에서 주최한 제22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단체전(여자,남자)과 개인전에서 준우승 및 3위 입상을 거머쥐며 세한대 사격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7일(금)부터 11일(화)까지 5일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2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는 초.중.고등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으로 나눠 20개부별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166개팀 1112명이 참가하여 미추홀기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사격대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