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관내 초등학교 2개소에서 교사 및 학생 40여명이 무인도서(복개도) 탐사 현장체험학습 기간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시 소라면 복개도 무인도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광양 및 순천 소재 초등학교 교사, 학생 약 40여명이 무인도 탐사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하는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경찰관을 전담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