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2개월 동안 세외수입 체납 일제정리 기간 운영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14일 과태료 체납자 1만 1300명에게 체납액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는 등 일제정리 기간 동안 납부 독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