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보호작업장(원장 정기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사항을 준수하면서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참석자 없이 내부행사로 차분하게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정기영 원장이 창립14주년기념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성남시보호작업장 14주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의 축사, 정기영 원장의 기념사와 우수 종사자와 우수 근로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 됐다. 이어 장애 직원들을 위해 짜장면 등의 중식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