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산업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안전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건설현장, 제조현장, 폐기물처리현장 등 주요 위험시설에 대하여 순천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와 함께 3개조 19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작업장 안전조치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