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제 지원에 나선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제269회 북구 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의결 받았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감면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