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18일 오전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인근 농로에서 트랙터가 전복되어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완도소방대는 즉시 에어백 전개 등 구조장비를 활용, 트랙터를 들어 올려 안전하고 신속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