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5월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오는 20일부터 26일(12:00 ~ 13:00)까지 매일 상무지구 평화공원에서 가족, 스승, 친구, 연인 등에게 ‘응원과 사랑의 손 편지 엽서 보내기’ 이벤트와 함께 “브런치 힐링 버스킹” 거리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일(목) 7080 통기타 △21일(금) 재즈 △24일(월) 대중가요 △25일(화) 퓨전국악 △26일(수) 클래식 공연으로 12:00부터 약 한시간 가량 매일 다른 장르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아울러, “서구 가족 응원해” 이벤트를 실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가족, 스승,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과 사랑의 손편지 엽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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