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월부터 관내 소규모 초·중학교 24교 전체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우유급식을 지원한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유급식 지원 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건강 증진, 안정적 소비 기반 확보를 통한 낙농산업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비와 시비로 구성되며, 학교에서 지원 학생을 선정해 우유급식을 실시하고 광주시에서 예산을 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