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가 연안체험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에 연안사고를 예방하고자 연안체험활동 운영자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사전 계도‧홍보기간을 거쳐 5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25일간 관내 연안체험활동 운영 시설 총 8개소(수중형 1개소, 일반형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