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P4G 정상회의 사전행사로 국내 243개 지자체 모두 동참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시를 포함한 국내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오는 24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할 예정이다. 전국 모든 지자체가 탄소중립에 참여하는 건 세계 최초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앞둔 24일~29일 녹색미래주간에 진행되는 ‘지자체 탄소중립 실천 행사’에 참여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