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올 연초인 1월 5일 ~ 10일 사이에 발생한 한파로 동해피해를 입은 유자, 참다래 등 동계 농작물에 대한 피해 정밀조사결과를 5월 18일까지 완료하고 피해복구 계획을 마련해 복구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1.12 ~ 5.13까지 4개월여 간의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자 717ha를 비롯한 참다래 등 23개 품목에 794ha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최종 확인하고 복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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