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이랜드복지재단 지원으로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목포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명지킴 프로그램 ‘마음 노리터’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17년 통계에 따르면 65세 노인 100명 중 21명이 노인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역할 부재와 치매성 우울에서 오는 노인 우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