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에게 1인당 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달 1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가구 중위소득 120% 예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