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4일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 및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3월 석정동에 문을 연 ‘농기계 임대사업소 석정분소’가 농번기철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석정분소 임대 실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석달 남짓 기간에 이뤄진 농기계 임대 실적은 총 315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