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2일 오산천 일원에 작은정원 20개소를 추가해 총 109개소로 늘렸다. 새로 조성된 작은정원은 △환경사업소 앞 13개소 △종합운동장 뒤편 3개소 △침례교회 앞 4개소다.

오산천 작은정원

‘ 프로젝트’는 정원지킴이로 활동할 시민단체를 모집하여 오산천 자투리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해 아름다운 하천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오산천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도에 제1호 작은정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9개소의 정원 조성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