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2021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에 예산 26억원을 투입해 53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