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1일 하동군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멕시코 바이어 원스로미(대표 김민주)와 보성제다(대표 서찬식)가 가루녹차 50만불(5억6천만원) 상당의 거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온라인 비대면 수출상담회로 미국, 일본 등 7개국 11명의 바이어와 남해안남중권협의회 소속 8개 시군 25개 업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