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2020년 교육환경개선사업비의 이월률(2%, 7억 원)을 전년 대비 18%p 대폭 감소시켜 이월액을 최소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환경개선사업비는 학생학습권 보장 및 학사일정에 맞는 공사기간 확보 등을 고려해야만 하는 시설사업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매년 과다한 이월이 반복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