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축산물 유통업자의 연쇄 감염 관련 화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광주 2697번 확진자와 접촉한 화순 주민 1명이 24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1407번(화순 74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광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광주 2697번을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았다.

24일 광주에서는 축산물 유통업자인 광주 2697번의 직장 동료, 지인 등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