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회 이장석 원내대표는 25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이낙연 전 총리를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한종 의장과 이장석 원내대표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덕망을 갖춘 최적임자는 이낙연 전 총리”라며, “이 전 총리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을 만드는데 최 일선에서 진두지휘했고, 당 대표 시절에는 한국 사회 고질적인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인권과 정의를 위해 검찰개혁에 나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을 통과 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