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대불산단 내.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제 검사는 5월 영암군 확진자 9명중 8명이 삼호지역 외국인 근로자임을 감안하여 이 지역 근로자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검사를 유도하고 숨어있는 감염자를 찾아내어 코로나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