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될 만큼 일을 잘하는 ‘일잘러’ 동료를 만나기도 하고 어떻게 회사 생활을 계속하는지 의문이 될 만큼 일을 못하는 ‘일못러’ 동료를 만나기도 한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일 잘하는 동료와 일 못하는 동료들은 어떤 유형일까?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267명을 대상으로 ‘일잘러 vs 일못러 동료 특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잘러 동료가 주로 가지는 특징으로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한다’(61.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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