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에서는 25일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사)5.18민주유공자 유족회 김영훈 회장과 함께 5.18민주유공자 故 조사천님의 유족(배우자) 정동순 님 댁을 방문하여 민주유공자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를 위한 희생으로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예우하고 위로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급 대상을 유족까지 확대하여 2년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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