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구에 300만원을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 22일 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행복플러스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9가구가 참석해 사업 추진의 배경과 참여방법 등에 귀를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