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대표적인 평생학습 교양강좌인 ‘희망아카데미’를 운영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희망아카데미는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사회적 거리두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과 비대면 강좌를 병행한다.

오는 28일에는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이성미 씨가 강사로 참여해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내가 사는 이유’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