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노후되어 주민들로부터 외면받아 오던 운리어린이공원을 쾌적한 쉼터로 재단장을 마치고 주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운리어린이공원’은 1997년도 풍암지구 택지개발 당시 조성되어 시설물이 노후되었으며, 공원 둘레에는 무성한 수목들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에게 외면받았던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