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7일 곡성기차마을 로즈홀에서 ‘모든 가족이 존중받는 전라남도,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2021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구복규 도의회 부의장, 가정의 달 유공자, 어린이날 기념 그림 공모대회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