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충북여성장애인연대(대표 이현주) 소속 직원 및 봉사자 10명이 28일 쓰레기집에 거주하는 모녀장애인가정의 이사를 도왔다.

충북여성장애인연대 직원들은 여성장애인 가사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적장애 모녀장애인가정(흥덕구)이 이사해야 하는 상황에서 도와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돕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