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에서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28일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5‧18민주유공자 故 명노근 교수의 유족(배우자) 안성례님이 관장으로 있는 알암인권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민주유공자 명패 부착 행사를 가졌다.

故 명노근 교수는 광주 교육계의 큰 스승으로 당시 5・18민중항쟁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계엄사 광주분소와 도청 항쟁본부를 오가며 광주 시민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