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에서 광주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소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북구는 오는 6월부터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치영구임대아파트 상가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허브센터를 조성해 창업 공간 입주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