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윤상원 열사의 삶과 정신을 예술에 담아낸 ‘역사의 피뢰침, 윤상원’ 전시회가 5‧18민중항쟁 최후 항전일인 지난 2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다.

이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 이태복 윤상원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윤상원 열사 일대기 그림을 제작한 하성흡 작가(심우재 대표), 윤상원 열사의 유족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