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백제역사문화권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재)문화유산회복재단에서 주최한 백제도시 간 마라톤 ‘함께하는 백제’가 지난 28일 백제고도 부여를 종착점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백제도시 간 마라톤 ‘함께하는 백제’는 최초 마라톤 주자가 5월 24일 인천 연수구를 출발해 백제의 숨결이 담겨있는 백제권 주요도시 20여 곳을 달리며 천리길 약 400km를 주파했으며, 이날 마지막으로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부여에 도착하여 닷새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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