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공사 창립 4주년을 맞아 ‘사랑의열매’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 회장 조흥식)에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6억 8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사진 우측) 및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좌측) 등  주요 인사가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 26일 모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공사와 모금회는 26일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김상범 공사 사장, 공사 양대 노조 위원장들과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