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사)한국뷰티산업개발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6회 BIS컵 국제 이·미용경기대회에서 장흥군 김정숙 원장이 대회 최고의 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호남대학교 세계관에서 29일 비대면으로 실시됐으며, 해외와 전국 각지에서 700여 개의 출품작을 미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기준으로 작품들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