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마을 공동체 부활과 성숙한 참여자치 문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보성군 역점시책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이하 보성600사업)이 마무리 됐다.

보성군은 2020년부터 보성군 역점 시책으로 보성600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600개의 자연 마을 중 작년에 285개 마을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273개 마을 8,0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했다.